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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이다. : 호주인의 부는 대부분 그들의 세상을 파괴하는 상류층으로 흘러가고 있다

기사승인 2021.04.06  1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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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중에 빈부격차 심화 또한 하나의 문제로 자리 잡고 있는데, 코로나 19로 경제가 폭락했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막대한 부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빈부격차는 부의 크기에 따라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이 달라진다는 점에서 환경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The Conversation에서 2021년 1월 27일에 보도하였다.

코로나 19(COVID-19)에 의해 드러난 많은 어려운 사실 중 하나는 빈부격차이다. 경제가 폭락함에 따라, 세계의 억만장자들은 이미 막대한 재산을 27.5% 증가시켰다. 그리고 많은 일반인이 직업을 잃으며 가난해지면서,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1%의 사람들이 전용기를 호화로운 휴양지로 가져가면서 대처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이러한 비뚤어진 풍요로움은 오랫동안 정치적 좌파의 표준적인 미사여구였던 소위 1%에 대한 비난을 더욱 부채질하였다.

 

2011년, 반월가 시위(Occupy Wall Street)의 시위자들은 “우리는 99%다!”라고 선언함으로써 점점 더 심각해지는 경제 불균형을 외쳤다. 그리고 작년 9월 옥스팜(Oxfam)의 보고서는 어떻게 세계 인구 중 가장 부유한 1%가 세계 인구 중 가장 가난한 50%보다 두 배 이상의 탄소 오염에 책임이 있는지를 한탄했다.

 

하지만 이 1%가 단지 매우 부유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에 놀랄 수 있다. 이 1%는 당신을 포함하거나 당신이 아는 사람들을 포함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사실은 사회적 정의와 세계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친다.

 

거울을 들여다봐라

당신은 1%에 대한 언급을 들었을 때, 아마존(Amazon)의 제프 베저스(Jeff Bezos) 또는 테슬라(Tesla)의 창립자인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같은 억만장자들을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작년 10월부터 현재 전 세계 78억 인구 중 극소수인 2,189명의 억만장자가 있었다. 따라서 이 세계적인 상류층에 들어가기 위해 억만장자가 될 필요는 없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부유해야 할까? 크레디트 스위스(Credit Suisse)의 세계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는 작년 10월, 수입, 투자, 그리고 개인 자산을 포함한 100만 달러(A$1,295,825)의 개인 순자산이 당신을 세계 인구 중 1%인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으로 만들 것이라고 제시했다.

 

최근 공식 자료는 호주 평균 가구가 1,022,200달러의 순자산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약 200만 가구 정도 되는 호주의 가장 부유한 20%의 가구들은 320만 달러의 평균 순자산을 갖고 있다. 비록 이러한 가구들이 소득계층의 어른 2명으로 구성되어있을지라도, 그들의 순자산이 균등하게 분배된다면 많은 사람이 세계 자산 소유자의 상위 1%에 속하게 될 것이다.

 

109,430달러(A$147,038)의 순자산은 당신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10%에 속하게 한다. 호주 가구의 절반은 558,900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갖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세계에 무엇을 의미할까?

슈퍼 부자들의 1인당 탄소 배출량이 상위 1%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은 호주인들이 세계의 부를 독점하는 사람들의 일부에 들어간다는 불편한 사실을 부인하지 않는다. 이 집단은 세계 기후에 대부분의 피해를 초래한다.

 

2020 옥스팜 보고서는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10%가 전체 탄소 배출량의 52%를 배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과 동일하게 2020 리즈 대학(University of Leeds)의 연구에서는 세계적으로 더욱 부유한 가구는 여분의 돈을 패키지여행 그리고 자동차 연료와 같이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상품에 쓰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국제연합(UN)의 2020 배출 간격 보고서(Emission Gap Report)에서는 추가로 이것을 확인하여, 상위 10%가 전체 항공 에너지의 75%, 전체 육상 운송 에너지의 45% 안팎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재산 그리고 그것에 따른 에너지 특혜는 사회적으로 공정하지도, 환경적으로 지속할 수 있지도 않다는 것은 확실하다.

 

잠재적 해결책

많은 관심과 헤드라인들은 억만장자들의 비윤리적인 재산에 기울어져 있다. 이러한 비판은 정당하지만, 이는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더욱더 폭넓은 부의 문제로부터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고 있다.

 

우리는 누군가가 세계 평균에 비해 큰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여전히 상당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 100만 가구 이상의 주거비용이 총소득의 30%를 초과하는데, 흔히 주택의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을 나타내는 데 사용되는 기준점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과제가 있다. 비록 우리가 자산을 줄이려고 하더라도, 우리의 머리 위에 있는 지붕을 유지하는 막대한 비용이 그렇게 하는 것을 막는다. 담보 대출이나 임대료 지불은 우리의 가장 큰 재정적 의무 중 하나이고, 부를 추구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동인이다.

 

하지만 위에서 봤던 바와 같이, 개인의 부가 늘어날수록, 환경 파괴도 늘어난다. 이러한 사실은 그저 집세를 지불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가장 낮은 봉급자에게도 나타난다. 그들이 의존하는 소매업, 관광업 그리고 접대업과 같은 산업 자체가 환경 파괴와 관련된다.

 

기존의 경제 구조와 사회 구조는 부를 창출하는 쳇바퀴에서 내리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우리가 전에 썼던 것과 같이, 사람들이 안보의 기초인 땅을 매매하지 않을 때 경제 성장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회적 정의와 생태계적 생존에 있어서, 우리는 부와 소비를 줄이고 자급자족하는 생활양식을 가능케 하기 위해 새로운 땅과 주거 전략을 시급히 실험해야 한다.

 

여기에는 파리의 R-Urban 프로젝트와 같이 공동체용 작은 농장, 재활용 공장, 협력적인 친환경 주택을 포함하는 수백 명의 사람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도시 공동작업이 포함될 수 있다.

 

새로운 토지 전략 아래에서, 자원을 아끼는 다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것에 대한 예시 중 하나로, 호주의 학술 기관인 테드 트레이너(Ted Trainer)가 고안해낸 주 2일 동안만 유급 근무를 하면서 수입을 대폭 삭감하는 방법을 예로 들 수 있다. 근무일을 제외한 평일에는 지역사회 식량 정원, 네트워크, 그리고 우리가 현재 개별적으로 소비하는 많은 것들을 공유하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방식의 삶은 우리가 잘살기 위해 필요한 재산의 양을 재평가하도록 도울 수 있다.

 

세계가 마주한 사회적이고 생태계적인 도전들은 과장될 수 없다. 새로운 사고와 창의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우리만의 부와 소비습관이 이 문제에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해 정직하게 생각해보는 것이다.

 

설명: 이 기사는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20%의 가구의 경우, 두 명의 소득 계층 성인의 평균 순자산이 많은 사람을 전 세계의 재산 소유자의 상위 1%에 포함할 것임을 명시하기 위해 갱신되었다.

김지영 / 동일여자고등학교 / 대한민국 지속가능 청소 yess@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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