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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의 과학자들, 행성의 '끔찍한 미래'에 대해 경고하다

기사승인 2021.04.06  10: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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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단체는 세계가 심각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 정상 지도자들이 이 상황을 직시하고 긴급하게 행동하지 않는 한 기후변화는 더 심각해질 것이며 모든 생물 종들을 더욱더 심각하게 위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확실하고 경각심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주의를 촉구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세계 자본주의, 교육, 평등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불가피하다고 CTV NEWS에서 2021년 1월 13일에 보도했다.

 

 

한 국제 과학자 단체는 세계가 "끔찍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세계 지도자들이 상황을 직시하고 긴급하게 행동하지 않는 한 기후변화와 생물 다양성 감소가 지구 모든 종의 생존을 위협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암울한 '전망'의 일환으로, 17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지난 수요일, 지구의 미래가 "일반적으로 이해되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위험하다"라고 경고하며 세계가 직면한 상황의 심각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세계의 환경 변화를 설명하는 150여 개의 연구를 인용하며 지구 상태에 관한 세계 정상들은 환경의 상태가 민간인과 과학자들 모두 "현재 믿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라며 "콜드 샤워“와 같은 주의를 촉구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사의 저자 중 한 명인 다니엘 블룸슈타인(Daniel Blumstein) 캘리포니아 대학교 환경 및 지속 가능성 연구소의 교수는 "우리 문명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라고 CNN을 통해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분명히 그 사실을 인식할지라도 긴급함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혹은 긴급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개인의 희생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보고서의 저자들은 모두 생태학적 악화와 사회경제적 영향 사이의 시간 지연은 사람들이 문제의 심각성과 시기적절함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입 모아 말했다.

 

주 저자인 호주 플린더스 대학의 코리 브래드쇼(Corey Bradshaw) 교수는 성명을 통해 "인류 문명의 구조가 꾸준히 침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류는 이 손실의 규모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생물권과 그 모든 생명체에 대한 위협의 규모가 워낙 커서 박식한 전문가들조차 파악하기가 어렵다.”라고 덧붙였다.

 

생명에 대한 심각하고 과소평가된 위협

과학자들, 전문가들, 그리고 환경운동가들은 최근 세계자연보호기금(the World Wide Fund for Nature)의 연구를 통해 불과 40여 년 사이에 전 세계 야생동물의 개체 수가 평균 68% 감소했고, 인간의 소비가 야생동물 개체 수의 감소의 엄청난 배후라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6번째 대멸종을 맞이했고, 인간은 이미 수백 종의 생물들을 멸종시켰다. 야생동물 무역, 환경오염, 서식지 감소, 독성 물질 사용들은 더 많은 생물 종들을 멸종 직전으로 내몰았다.

 

2010년 196개국의 지도자들이 일본에 모여 지구를 구하기 위해 고안된 생물 다양성 목표 목록에 동의했지만, 10년 후가 지난 9월, 유엔 조사 위원회(UN panel)는 세계가 단일 목표치를 완전히 달성하는 데 실패했다고 결론 내렸다.

 

유엔 전문가들은 “점점 더 빨라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의 행적을 유지한다면, 생물 다양성은 계속해서 악화될 것입니다. 이는 지구의 동물, 식물, 그리고 사람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줄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이 점들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국제 전문가들은 생물 다양성 손실과 관련된 재난이나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지도자나 정치 체제는 준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블룸슈타인(Blumstein)은 “우리는 몇 년 동안 '우리는 이것저것 해야 한다'라고 말해왔다”라고 말하며 “우리는 문제가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단지 변화를 만들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화석연료 제거,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 로비의 강화, 여성의 교육 및 피임에 대한 접근 권한 부여 등이 필요한 단계라고 그는 덧붙였다.

 

“생물 다양성 손실을 막는 것은 고용, 의료, 경제 성장, 통화 안정과 같은 다른 사안에 크게 뒤처져 어느 나라에서도 최우선과제로 생각되고 있지 않다"라고 이 연구의 저자인 스탠퍼드 대학의 폴 에를리히(Paul Ehrlich) 교수는 말했다.

 

그는 ”미국 대통령 당선자 바이든이 취임 100일 이내에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미국을 다시 참여시키겠다고 한 것은 물론 긍정적인 소식이긴 하지만 과제의 규모를 감안할 때 이는 작디작은 행동에 불과하다“라고 덧붙였다.

 

에틀리히는 1968년 인구 과잉을 경고하며 수백만 명이 굶어 죽을 것이라고 예측하여 논란을 일으킨 <인구 폭탄>의 저자이다.

 

그는 세세한 것들과 시기들이 잘못되었지만, 이 책은 전반적으로 정확하다며 2018년 가디언지(Guardian)을 통해 밝혔다. “인구 증가와 1인당 과소비는 수십억 인구로 하여금 현재 배고프거나 영양실조 상태에 이르게 했으며 기후 혼란은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과학자들은 전 세계 지도자들이 지구가 앞으로 직면하게 될 임박한 변화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동시에 암울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희망은 아직 남아있다.

 

블룸슈타인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경고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초래한 모든 혼란은 미래에 대한 연습이다. 이는 실제로 우리가 통일하고 협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놀라울 정도로 과학자들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상황이 무너진다면, 이는 효과적인 세계 통치의 부재나 여러 가지 면에서의 협력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Frontiers in Conservation Science>에 실린 보고서에서 “우리의 목표는 운명론자의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목표는 멸종을 막고,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적 규모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성공적인 개입의 예시가 많기 때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보다도, 우리는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거대한 도전에 대한 현실적인 평가만이 덜 파괴된 미래를 계획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세계 자본주의, 교육, 평등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수빈 / 동일여자고등학교 / 대한민국 지속가능 청소 yess@live.com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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