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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리, 유엔·GEO 블루 플래닛과 손잡고 연안 수질 분석 툴 개발

기사승인 2020.11.24  17: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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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안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데이터를 전 세계 연안국에 제공

 글로벌 위치 정보 업계를 선도하는 에스리(Esri)가 연안 수질 개선을 꾀하는 국가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방형 툴을 4일 발표했다.

해당 툴은 실시간 분석 기법이 접목되어 있어 연안 수질을 관찰해 정책 입안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고 육지에서 흘러들어가는 오염 물질을 줄이는 데 유용하다.

에스리와 유엔환경계획(UNEP), GEO 블루 플래닛(GEO Blue Planet)이 손을 맞잡고 개발한 이 새로운 통계적 접근법은 위성 데이터와 지리공간 기술을 활용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를 뒷받침한다. 유엔은 2025년까지 모든 형태의 해양 오염을 예방·저감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편 에스리와 UNEF, GEO 블루 플래닛은 새로운 툴을 공동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구관측그룹(Group on Earth Observations, GEO) SDG 어워드에서 ‘특별 부문, 협력’ 상을 받았다.

에스리 소속 수석과학자인 돈 라이트(Dawn Wright)는 “에스리는 개방형 과학(open science)이 과학의 올바른 방향이며 과학은 곧 공익임을 분명히 하는 길이라고 믿는다”며 “이번 협력은 공동으로 개발한 방법론을 공유하고 산출한 데이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철학을 대변한다”고 말했다.

많은 국가들에게 건강한 연안 생태계는 경제(관광업, 어업, 천연자원업) 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식량원이다. 그러나 육지에서 사용하는 각종 비료와 기타 화학 약품들이 바다에 흘러들어 해조류를 오염시키고 있다. 이는 생태계와 인간의 건강을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다. 정상보다 높은 해조류 농도를 측정하는 에스리의 툴은 해양 오염 제한에 팔을 걷어붙인 유엔의 여정에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각국, 특히 개발 도상국이 연안 수질에 미칠 수 있는 각종 잠재적 영향을 규명하고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필요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유엔에 진척 사항을 보고할 때도 유용하다. 전 세계 각국 정부와 조직들이 이미 이런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는 원시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정보로 변환해 좀 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좀 더 쉽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유엔이 채택한 SDG는 시의 적절하고 객관적인 보고와 메트릭스가 필요하다. 하지만 환경 분석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여력이 없는 나라가 많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연안국이 자동화된 분석 도구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협력의 공로를 인정한 GEO SDG 어워드는 지구관측그룹을 통해 보고된 지속 가능한 개발 사례와 분석을 인정하는 상이다. 생산성과 독창성, 능숙도, 모범적 결과·경험 공유 사례 등을 기린다.

현재 유엔의 ‘글로벌 해양 통계 매뉴얼(Global Manual for Ocean Statistics)’에 수록된 이번 파트너십의 방법론은 다른 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초기 분석 결과와 정보 산출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chlorophyll-esrioceans.hub.arcg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스리(Esri) 개요

지리정보시스템(GIS) 소프트웨어와 위치 정보, 매핑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에스리(Esri)는 고객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해 운영 및 사업 실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969년 설립된 에스리의 소프트웨어는 포천(Fortune) 100대 기업 중 90곳과 주 정부 50곳, 크고 작은 모든 카운티의 절반 이상, 포브스(Forbes) 선정 미국 100대 대학 중 87곳은 물론 미국 정부의 15개 행정 부처와 수십여 개의 독립기관을 포함해 35만개 이상의 기관에 구축됐다. 에스리는 지리 공간 정보 기술에 대한 선구적 노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 사물인터넷(IoT), 첨단 분석을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다. 웹사이트(esri.com)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소연 기자 sustainability@s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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