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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국의 자전거 이용율이 성공적으로 증가했다

기사승인 2019.12.11  17: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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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사회적 차원으로서 우리가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단순히 우리가 ‘자전거를 타세요.’라고 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으로 정부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9년 7월 3일 가디언 지 보도이다.

 

2018년 런던의 자전거 이용률은 5% 증가했으며, 자전거를 타고 매일 4 km 이상을 자전거로 이동하였다.

시청의 런던 교통국(London for Transport)은 이러한 증가가 순환 차선과 교차점에서의 신호 변경을 포함한 기반 시설 투자가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 1.8%의 성장률보다 거의 3배나 높다.

자전거 타기 운동가들은 이 수치를 환영했지만 이전 연구에서 이동 거리의 증가가 꼭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사용한다는 의미는 아니었음을 시사했다. 그렇기에 자전거 타기를 더 장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런던의 보행 및 사이클링 위원(walking and cycling commissioner)인 윌 노만(Will Norman)은 "저는 수도 전역에서 사람들이 더 많은 자전거를 타기를 기대하며 작년에는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런던에서 자전거 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TfL의 모니터링은 2015년에 시작되었다. 2018년 런던 중심부에서 이동한 총 거리가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부 도로와는 달리 2개의 초도속 중앙 구역(superhighway)의 설치가 완료되었기 때문이다.

노먼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새로운 고품질의 도로에 투자한 곳에서 사람들은 런던의 거리에서보다 안전하고 활발하게 자전거를 탈 것입니다. 런던 전역의 보로가 도보 및 자전거 인프라 작업에 투자한다는 사실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이 더 건강하고 활동적일 것이며 거리를 보다 청결하고 친환경적으로 만들어 낼 것입니다. "

영국 최대의 자전거 단체 사이클링 UK(Cycling UK)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자전거로 이동한 비율은 약 2%이지만 영국 중부 도시 레스터(Leicester), 캠브리지(Cambridge) 및 맨체스터(Manchester)를 포함한 런던 및 기타 도시들은 자전거 사업에 투자한 후 더 높은 성장을 보였다.

사이클링 UK의 샘 존스(Sam Jones)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보호 된 공간과 경로를 확보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렇게 지적했다. "자전거 타기의 성장은 좋은 일이지만, 우리는 여성, 어린이, 노약자가 그 짧은 지역 여행을 할 수 있을만큼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때가 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점, 학교, 교육 등을 통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수를 늘리는 것 역시도 필요합니다."

TfL의 분석에 따르면 전체 자전거 타는 사람 중 단 27%만이 여성이며, 새로운 인프라를 사용하는 사람들 역시도 여전히 백인, 중년, 고소득 남성이었다. 고속도로와 "조용한 길(quietways)"등 7 개의 새로운 차선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사용자가 도로에 대한 약간의 염려는 있지만 이전보다는 더 안전하다고 느꼈다.

 

황지혜 인턴기자 sustainability@s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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