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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C 코카콜라, 대기로부터 포획된 이산화탄소로 탄산수를 만들다

기사승인 2019.12.05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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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Coca-Cola) 소유의 스위스 산 스파클 워터 브랜드인 발저(Valser)는 곧 대기에서 직접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다. 2019년 2월 16일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이다.

 

발저 탄산수를 만드는 업체인 스위스 HBC 코카콜라(Coca-Cola HBC Switzerland) 사는 대기로부터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클라임웍스(Climeworks) 사와 제휴했다. 클라임웍스의 통신 관리자인 루이즈 찰스(Louise Charles)는 이 새로운 음료수가 2019년 3월 이내에 상점을 강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임웍스 사는 공기가 통과할 때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필터 기계를 만들고 있다. 필터가 포화되면 화씨 약 212도까지 가열되어 이산화탄소가 방출되고 기체가 수집된다. 클라임웍스에 따르면 하나의 필터를 수천 회에 걸쳐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기계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향후 수십 년 동안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 개간에서 화석 연료 연소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활동은 온도를 상승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지구 대기가 지금처럼 이산화탄소를 많이 함유한 적은 없었다.

 

클라임웍스는 유럽 전역의 14개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넓혔고, 3개의 기점 사이트와 일부 지역 공사가 진행 중이다. 찰스는 회사가 음식, 음료 및 농업, 재생가능 연료, 그리고 이산화탄소 제거 등 세 가지 시장을 다룬다고 말했다.

발저와의 파트너십은 그 중 첫 번째 범주에 속한다. 2017년 5월부터 클라임웍스는 온실 가스에 바이오 이산화탄소를 공급하는 스위스 발전소를 운영하여 가스를 공기 중의 비료로 사용하고 있다.

2017년 10월 이산화탄소를 영구적으로 안전하게 제거하기 위한 발전소를 아이슬랜드에 설치했다. 그 곳 공장에서 클라임웍스는 포획된 이산화탄소를 물과 혼합하여 지하로 펌핑하여 광물화한다.

2018년 10월 이탈리아에 개장한 클라임웍스 사의 최신 설비 중 하나는 재생가능한 메탄 생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찰스는 이렇게 설명한다. "식량, 음료, 농업, 재생가능한 연료 및 자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산화탄소가 재활용된다는 점에서 훌륭한 일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이 두 시장에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 함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이산화탄소 제거만으로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클라임웍스는 또한 기술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찰스는 회사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 톤당 약 600 달러를 소비하고 있지만 앞으로 3~4년 내에 톤당 약 200 달러의 가격 하락을 예상한다고 말한다. 회사는 다음 10년 이내에 장기 목표로 톤당 100달러 비용을 계획한다.

찰스는 현재 코카콜라와의 파트너십이 스위스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클라임웍스 사의 기술을 언젠가는 전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회사는 또한 개인에게 이산화탄소 제거 서비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클라임웍스는 2019년 2/4 분기에 이 제품을 출시하기를 희망하지만 최종 제품은 아직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2018년 12월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연간 371억 톤에 이른다. 현재 클라임웍스는 연간 2,000 톤의 이산화탄소만을 수집하고 있지만 2025년까지 세계 배출량의 1%를 수집할 것으로 예상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하려는 것은 기후 변화를 막거나 심지어 기후 변화를 역전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규모로 확장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찰스는 말한다.

 

이소연 기자 sustainability@s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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