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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칫솔들

기사승인 2018.02.13  16: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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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물건 중 하나로 없으면 안되는 필수품이다. 그리고 칫솔은 위생을 위해 일정한 기간마다 갈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쓰레기를 생산한다. 칫솔로 인해 생기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이 되었거나 재활용이 가능하거나 또는 자연분해가 가능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6가지 칫솔들을 사용하라는 기사가 트리허거(TREEHUGGER)에 실렸다.

 

비료화 가능성, 재활용, 그리고 획기적인 자재들을 우선시하는 회사들을 지지함으로써 치아와 관련된 쓰레기를 줄여라

우리의 치아는 우리 몸 중 굉장히 작은 부분이다. 하지만, 이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터무니없이 많은 양의 쓰레기가 만들어진다. 치과의사들은 칫솔을 3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기를 권장한다. 그런데 이는 재활용 불가능한 몇 백만 파운드의 플라스틱이 매년 소각장으로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고 치아를 방치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환경에 관심이 있고 쓰레기가 없는 것(zero-waste)을 열망하는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양치를 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다(만약 당신이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자 한다면). 그러나 더 좋은 칫솔을 구매함으로써 그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재활용된 재료들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칫솔을 사라

프리서브(Preserve) 칫솔은 요거트 함유물로 만들어졌다. 이는 한 번 사용 후 다른 목적으로 쓸 수 있도록 제조사로 보낼 수 있다. 이 경우 칫솔 하나당 1 달러의 쿠폰을 발급하는데 칫솔의 솔은 새로운 플라스틱의 소재로 만든다.

 

자연분해성 칫솔을 사라

뱀부(Bamboo) 칫솔은 유기농 야생 대나무 손잡이와 62%의 아주까리씨 오일, 38%의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솔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솔은 손잡이가 썩기 전에 뜯겨 나갈 것이다. 칫솔은 종이 박스로 배달된다. '라이프 위드아웃 플라스틱(Life Without Plastic)'에서 구매할 경우 미국이나 캐나다에는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곳에서 아이 전용 칫솔도 구할 수 있다.

보고브러쉬(Bogobrush)는 비료화가 가능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칫솔을 만드는 미국계 회사다. 보고브러쉬의 칫솔은 디트로이트에서 생산되어 종이로 포장되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1+1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보고브러쉬는 원래 대나무 손잡이로 되어있었지만, 많은 상품들이 선적 도중 분실된다는 점과 별도의 해외 공급자가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제작자는 수출 계획을 철회했다. 현재는 미국 농장에서 나오는 남은 식물 재료들을 사용하면서 현지에서 유지하기를 선호한다.

래디어스(Radius)는 셀룰로스(나무로 생산된 플라스틱)와 식물성 나일론 솔로 된 독특한 디자인의 칫솔을 만들었다. 이는 래디어스 칫솔이 석유에 대한 우려가 전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원 모델은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모습과 느낌을 위해” 떼어낼 수 있는 칫솔의 머리 부분과 “다른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고쳐졌거나 재활용된 자재들(나무, 종이, 심지어 재활용된 지폐 등)”으로 만들어진 손잡이가 달려있다. 그러나 칫솔이 빌리스터 팩(기포같이 생긴 투명 플라스틱 칸 안에 개별 포장하는 것) 포장으로 온다는 점은 아직 문제이다.

 

알루미늄 칫솔을 사라

굿웰(Goodwell)은 평생 보장되며 대체가능한 헤드와 재활용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칫솔을 판매한다. 홈페이지에 유료 가입하면 2개월마다 5.99달러로 대체 헤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참숯 솔과 함께 환경 파괴 없이 수확한 대나무 칫솔을 구매할 수 있다. 숯은 당신 입 속의 pH(페하 수치,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의 균형을 유지해주고 입 냄새를 없애준다.

 

전동 칫솔이 필요한가?

만약 당신이 전동 칫솔이 필요하다면, ISSA를 살펴봐라. 일반 칫솔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이것이 6개월마다 오직 1시간의 충전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365개의 칫솔을 충전 한 번으로 얻을 수 있다. 칫솔 전체는 실리콘(석유로 만들지 않은, 비록 안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미심쩍지만)으로 제작한다. 헤드는 1년에 한 번만 교체해주면 된다.

 

나무로 된 칫솔을 사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나다 회사, '라이프 위드아웃 플라스틱'에서 판매하는 것 중 하나인 이 나무 칫솔은 사용 후 캠프파이어를 할 때 던져버려도 되는 칫솔이다. 손잡이는 아마씨 오일로 코팅된 너도밤나무로 만들어지고 솔은 돼지 털로 만들어진다.

“독일의 생산 회사는 중국으로부터 돼지털을 얻는다. 이곳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긴 돼지털을 칫솔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이 솔들은 식용으로 키우는 돼지의 털에서 나온다. 동물들이 도축될 때 껍질과 털들은 대개 버려지는데, 그 이유는 정육업에서는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 있는 솔들은 단순히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을 넘어 긍정적인 목적으로 사용된다.”

 

위의 선택지 중 완벽한 것은 없지만 작은 변화는 장기적으로 큰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칫솔을 교체할 때가 오면, 재활용되지 않고 재활용할 수도 없어 자연분해가 불가능해서 천년동안 지구에 남아있을 플라스틱 칫솔을 사러 약국으로 달려가기 보다는 위 사항들을 고려할 것을 추천한다.

 

 

이산후

지속가능저널 sustainability@s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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