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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급상승한 메탄가스 배출량

기사승인 2018.01.17  19: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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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심해지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여기저기에서 이상기후가 발견되고, 지난 2년간 메탄가스의 배출량이 급격하게 오르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가디언 지의 보도이다.

 

메탄가스는 같은 양의 이산화탄소보다 20배나 행성을 뜨겁게 하지만 과학자들은 모니터링의 부족으로 그 원인을 확신할 수 없다.   ​메탄가스의 농도는 북반구에서 높은데 그 이유는 자연적, 인적 요인 모두 그 지역에서 더 많기 때문이다.

강력한 온실가스인 메탄의 배출량은 지난 12년 동안 급등했고, 기후변화에 맞선 세계적인 노력을 위협했다. 과학자들은 10년 전인 2007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2014년과 2015년 급증한 배출량에 대해 매우 놀라워했다. 근 2년 동안 대기 중 메탄 농도가 20ppb(십억 분율) 증가했으며 총 1830ppb가 되었다.

지구온난화를 연구하는 과학자들 사이에서 이것은 위험 신호다. 왜냐하면 메탄가스의 배출은 똑같은 부피의 이산화탄소 배출보다 20배나 지구를 더 뜨겁게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대기 중 온실가스의 주요 인공 성분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수평을 유지했다. 동등 평가 저널 환경 연구 레터의 새로운 연구는 메탄가스 배출량의 성장을 고려하면 온실가스를 조절하기 위한 세계적인 시도가 실패했다고 주장한다.

2016년 세계 메탄 예산 보고서의 저자들은 매탄의 농도가 2014년과 2015년에 매년 10ppb씩 증가했던 것과 비교해서 이번 세기 초에는 0.5ppb씩 증가했던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농업이 추가적으로 기록된 매탄의 원인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하지만 그들은 모니터링의 부족으로 모든 원인을 확신할 수 없다.

적어도 메탄의 3분의 1은 화석연료 채취에서 비롯된다. 셰일가스 시추, 석유 시추, 석탄 채광 등에서는 메탄은 필요 없는 가스로 취급되고, 대부분 공기 중으로 배출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덜 해로운 방법으로 태워진다.

하지만 1950년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된 이산화탄소 배출과는 다르게 메탄가스의 배출은 거의 이해가 되지 않았고 과학자들이 아직 확인하지 못한 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그 예로 점차 얼음이 녹고 있는 북극 툰드라는 메탄가스를 배출해서 점차적으로 가끔은 급작스럽게 초목들이 그 아래에 퍼졌다. 이 현상은 과학자들에 의해 잠재적인 ‘임계점’이라고 여겨졌다. 북극의 온난화가 더 많은 메탄가스의 유출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온난화가 심해지고 결국 통제할 수 없는 순환이 된다.

2015년 파리에서 세계 각국의 정부들은 지구 온난화의 속도를 산업화 이후 수준보다 조금 높은 2도를 넘지 않게 유지하기로 약속했으나 몇몇 나라들은 아직 어떻게 일을 진행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스탠퍼드 대학의 지구 시스템 과학의 교수이며, 논문의 공동 저자인 로버트 잭슨은 메탄을 기후변화를 조절하는 데 중요하게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작년 3년간 수평으로 관찰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최근 급증한 메탄과는 엄청나게 다르다. 우리가 잘 묘사한 발전소 같은 이산화탄소와는 다르게 세계적인 메탄가스 예산은 거의 모든 것이 분산되어있다. 소로 시작되어 습지, 논(다른 원인들)으로 메탄가스의 순환은 심해진다.”

“왜 이런 변화가 일어났는지 잘 이해되지 않는다.” 베르사유 세인트 쿠엔틴의 조교수이자 논문의 저자인 마릴레 세 노이스가 덧붙였다. “특별히 지난 2년간은 이전보다 증가율이 빨라졌다. 이는 매우 흥미롭다.”

화석연료 산업에서 메탄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빨리 시행될 수 있는 방법과 비슷하게 농업에서 메탄가스 배출을 줄이는 방법들의 개발과 시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쌀의 새로운 품종은 적은 물의 논을 필요로 하고 새로운 사료는 소로 인한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많은 가축들이 사육되는 외양간의 메탄을 포획하는 방법들도 있다. 하지만 단지 몇 가지의 방법만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현철

지속가능저널 csr@csr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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