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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원은 마이크로비즈 금지를 요구한다

기사승인 2018.01.12  2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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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사용하는 스크럽 세안제에는 숨겨진 사실이 있다. 우리 피부에 닿는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는 그 모습 그대로 하수구를 통해 바다로 유입되며 이를 물고기가 먹고 그 물고기를 우리가 다시 먹는 것이다. 최근 이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나라에서 마이크로비즈를 금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가디언 지의 보도이다.​

​환경 감사 위원회는 마이크로비즈가 해양 생태계, 먹이 사슬을 파괴한다는 것을 듣고 난 후 이를 금지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원의원들은 해양오염을 막기 위해 화장품 회사의 스크럽 제품, 치약과 미용제품에 플라스틱 마이크로비즈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환경 감사 위원회의 위원들은 몇 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이 전 세계의 바다, 호수와 어귀에 축적되어 해양생태계와 먹이사슬을 위협한다는 것을 듣고 18개월 내에 마이크로비즈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그들은 영국에서 얼굴 각질제거제사용 만으로 생태계에 매년 86톤의 마이크로비즈가 방출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플라스틱 오염물질은 플라스틱 쓰레기, 옷의 작은 합성섬유, 화장품의 마이크로비즈와 다른 제품들의 큰 조각의 파편에서 나온다. 스크럽 제품, 샤워젤과 치약에 있는 마이크로비즈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서 피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 번의 샤워가 약 10만개의 플라스틱 조각들을 바다로 내보낼 수 있다고 위원회의 회장인 마리 크리가 말했다.

​“우리는 국경을 초월한 오염을 막을 국제적인 수준의 완전한 법적 금지가 필요하다.” 그녀는 “만약 우리가 유럽연합을 떠남으로 인해 이러한 조치가 불가능하다면 정부는 국가적인 금지를 해야 한다. 이 오염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플라스틱이 바로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대규모 화장품 회사들은 자발적으로 2020년까지 마이크로비즈를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위원회는 18개월 이내로 국가적인 금지를 시작하는 것이 소비자들과 회사로 하여금 일관성, 보편성 그리고 자신감의 이점을 얻을 수 있게 한다고 말한다. 이는 중요하고 예방할 수 있는 환경 문제이다. 이 문제를 다루는 것은 마이크로플라스틱의 더 넓은 문제를 감소시킬 전망을 보여준다.

​마이크로비즈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의 폭넓은 사안이다. 그것들은 작은 크기로 인해 해양생물들에게 섭취될 수 있고 해양생태계에 화학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매년 유럽에서는 8만에서 약 22만 톤의 마이크로비즈가 해양환경으로 유입된다. 기능이 향상된 세탁기의 여과 과정과 개선된 쓰레기 및 하수 처리 과정을 통해 마이크로플라스틱을 잡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위원회는 최근 연구에서 “만약 6개의 굴을 먹는다면 이는 50개의 마이크로비즈 조각을 먹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작은 인간의 건강과 해양생태계의 잠정적인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고 말했다.

​세계적으로 해양쓰레기 무게의 대부분은 큰 조각의 쓰레기(낚시 장비, 병, 비닐봉지)가 차지한다. 하지만, 쓰레기 총량의 대부분은 마이크로 플라스틱이다. 이는 전 세계의 해안선과 해수면의 마이크로플라스틱으로, 15에서 51톤의 마이크로플라스틱 조각들이 바다에 축적되어있다고 추정된다. 이것들은 바다의 깊은 퇴적층과 북극의 얼음에도 존재한다.

​플리머스 대학 국제 해양쓰레기 연구 단위의 감독인 리처드 톰슨은 “화장품의 마이크로비즈는 환경으로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에 법은 반가운 과정이다” 라고 말했다.

​엑세터 대학의 타마라 갤러웨이는 “마이크로비즈로 인한 오염은 확실하게 범세계적 문제이다”라고 동의했다. 또한 “조석과 조류는 처음 방충된 장소에서 바다와 나라를 넘어 멀리 오염물질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상적으로 그것을 규제하는 모든 법은 국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현철

지속가능저널 csr@csrjournal.kr

<저작권자 © 지속가능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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